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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혼외자 논란'의 정우성이 인사만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공식 SNS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 연예인들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항상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관객, 시청자 여러분. 2025년 모두 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다. 이어 염정아, 고아성,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박훈, 신정근, 염정아, 원진아, 유정후, 임지연, 장동주, 조이현, 차래형, 최경훈, 표지훈 등 소속 배우들은 자필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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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성우 역시 자필 편지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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