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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가 공개 첫 주 화제성 1위를 차지했지만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 첫 주에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MBC의 '지금 거신 전화는' 대비 6배 이상의 화제성을 기록했지만, 기존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파트2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12월 2주차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오징어 게임2'의 사전 화제성 반응이 역대 1위를 기록했기에 역대급 오프닝 화제성을 기대했으나 막상 공개 후 반응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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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오징어 게임2'의 국내 네티즌 반응의 정성분석 결과에 대해 "일부 시즌1을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특히 공유, 이병헌의 연기는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올라왔다"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 댓글 반응은 시즌1 대비 실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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