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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권선징악 엔딩으로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이하 '이한신') 최종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 안서윤(권유리 분), 최화란(백지원 분)이 오정그룹 지명섭(이학주 분), 지동만(송영창 분)의 모든 죄를 밝히고 권선징악 엔딩을 맞이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한신' 최종회는 유료 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5.8%, 최고 6.8%, 수도권 기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한신'은 평균 시청률 기준 올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중 2위에 해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이한신은 최원미(황우슬혜 분)를 통해 지동만과 지명섭의 치명적인 악행을 폭로할 증거 영상을 확보했다. 지동만-지명섭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그는 이 영상을 빌미로 그들의 새로운 악행을 이끌어내며 안서윤으로 하여금 현장에서 이들을 체포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지명섭이 사망하고, 오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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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79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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