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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尹 대통령 퇴진 집회 참석 "실패한 묻지마 살인예고 글 같아"

조이뉴스TV 2024. 12.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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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집회 참석을 앞두고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24일 하림은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광화문 근처에서 노래를 하기로 했다. 성탄 전야를 맞아 추운데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노래의 온기를 전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노래를 핑계 삼아 아직 제대로 내지 못한 화를 내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며 글을 남겼다.

 

가수 하림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가수 하림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하림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자면, 한밤중에 강도가 집에 급습한 것 같았다. 사람들은 급한 대로 손에 잡히는 것을 어둠 속에 휘두르거나 아무거나 걸쳐 입고 길로 뛰어나와야 했다"고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일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그 일이 있고 난 뒤 뉴스는 새로운것 없이 제자리를 맴돌았고 사람들은 저마다 SNS에 그럴듯한 분석을 쏟아냈다. 응원봉의 물결이나 이른바 K-시위 문화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냥 자주 5.18 피해자인 외삼촌 생각이 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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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尹 대통령 퇴진 집회 참석 "실패한 묻지마 살인예고 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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