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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린다.
24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 증인신문을 한 뒤 공판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아인 측은 대마 흡연은 국외 여행 중 호기심에 의한 것이었고, 프로포폴 역시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투약한 점이라며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또 유아인 측은 "우울증으로 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피고인이 치르게 되는 대가는 일반인보다 막대하다는 점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마취를 이유로 181차례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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