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장나라의 SBS 연기대상을 축하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나라 배우님 연기대상 경축"이라는 글과 함께 장나라의 데뷔 23년만 첫 연기 대상 소식을 전했다.
최 변호사는 "7월 12일 첫방 전에 드라마에 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나만 볼 수 있는 톡에 적었다. '장나라 언니 연기대상', 구체적인 목표가 아닌 그저 수험생이 책상 앞에 서울대 써놓고 시작하는 그냥 그런 최대치의 꿈"이라며 "그런데 그 꿈이 오늘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학창시절 이름만 들어도 설렜던 분, 첫만남 전날에 잠도 못 잤다. 나의 오랜 우주대스타 장나라가 대상을 받고 내 이름을 불러주는 장면이 지난 밤 꿈은 아니었겠죠.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 변호사는 '굿파트너' 출연진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도 놓치지 않았…………
https://www.joynews24.com/view/1796774
'굿파트너' 최유나作 "장나라 연기대상 경축, 내 꿈이 현실 됐다"
SBS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장나라의 SBS 연기대상을 축하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나라 배우님 연기대상 경축"이라는 글과 함께 장나라의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