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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몸담았던 '당구여신'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적극 옹호했다.
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다. 비상계엄 잘했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가 안 좋을 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것이다.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좌파들은 '전시도 아닌데 왜 그걸 했냐'고 하는데 좌파 XX들아. 너희 때문에 전시다. 북한이 꼭 내려와야 전시냐. 윤 대통령이 얘기하는 전시가 뭔지 못 알아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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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엄이 실패했고 안타깝지만 계엄의 취지는 옳았다. (그런데) 국민의 90%는 윤 대통령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조차 못 한다. 아예 이해를 못 한다. 그게 안타깝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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