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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은가은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일에 정산금이 지급된 적이 없었다. 항상 지연됐고 심지어 비용 영수증 한 장 본 적이 없었다"며 "소속사에서 작성해 주는 대로, 또 주는 대로 그냥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일이 터지고 소속사는 언론에 '정산금 안 준 적 없다'라고 한 뒤 그날 부랴부랴 송금했다"면서 소속사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은가은은 지난달 28일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가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업무 태만 등의 태도를 보여 피해를 입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양측은 정산 문제 등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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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측은 "4년 동안 정산금 관련하여 근거 자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최근 전달 받은 정산 자료는 소속사에서 엑셀 파일 등에 임의로 정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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