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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비상계엄 여파에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4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3일부터 이어진 비상계엄 여파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밤새 깜짝들 놀라셨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잘 마무리 돼서 다행"이라며 "다들 토막잠 주무시고 나와서 비몽사몽 하루를 시작했을텐데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이게 무슨 일인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어제 거의 밤을 샜다"고 말한 박명수는 "어이 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거의 다 밤을 샜을 것 같다. 국운이 걸린 문제라 누가 잠을 잘 수 있었겠느냐"라며 "하고 싶은 말 많이 있지만. 잘 정리 되고 있고 다들 발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니까 믿고 기다려보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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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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