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비상계엄령 여파 '트렁크' 인터뷰 취소 "공유 재공지"(공식)

배우 서현진의 인터뷰가 취소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금일 예정된 서현진의 인터뷰가 취소됐다"라고 밝히며 "변경 일정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서현진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공유, 정윤하 배우 인터뷰 진행 여부 역시 재공지 드리겠다"라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트렁크'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공유는 5일, 정윤하는 6일 인터뷰를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넷플릭스 측은 급하게 서현진의 인터뷰 진행을 취소했다. 이후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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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발표 이후 정부는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열고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

 

https://www.joynews24.com/view/17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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