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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군 면제를 둘러싼 논란에 "10년 전부터 약물 복용과 심리 치료 중"이라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박서진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군 면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린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진은 "2014년 11월 스무 살에 받은 병역판점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으로 판정받았고 이후 재검사를 거쳐 2018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며 "10여년 전부터 현재까지 약물 복용과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서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군 입대를 앞둔 나이인데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병역 면제를 이미 받았다는 사실을 입 밖으로 내기 어려웠다"며 "평소 꿈으로 삼았던 히트곡이 목표라고 답한 답변이 이렇게 큰 일로 불거질 줄은 몰랐다"고 강조했다.
박서진은 "이번 일로 실망감을 느낀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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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소속사 역시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비롯해 악의적 비방과 무분별한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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