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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박재욱이 1년 7개월만에 '고딩엄빠5'를 찾아와 이혼위기를 고백했다.
4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24회에서는 시즌3 '고딩엄마' 이유리의 남편으로 등장했던 박재욱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며 아내와의 불화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선 박재욱은 '고딩엄빠3' 후 변화된 일상을 공개한다. 농부 박재욱은 오전 6시 30분부터 밭에 나와 일을 시작한다. 식사도 거른 채 일을 하던 중, 박재욱의 후배가 찾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후배는 "(이렇게) 일만 하면 병원비가 더 나가겠다. 몸 망가지면서 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박재욱을 걱정한다. 하지만 박재욱은 "일이라도 안 하면 진짜 더 힘들 것 같아서"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고, 후배는 "형수님에게 연락은 왔냐?"고 묻는다.
박재욱은 "아내와 같이 안 산 지 10개월 됐다. 아내가 아들 데리고 나가서 별거 중이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긴다. MC 박미선은 "이게 무슨 일이냐. '고딩엄빠3' 당시 (부부 갈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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