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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 산(山)' 수어가 '손가락 욕'?…MBC 드라마 제작진, '수어 희화화' 논란 사과

조이뉴스TV 2024. 12.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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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이 작품의 '수어 희화화'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1화에서 손가락 욕과 비슷한 형태의 '뫼 산(山)' 수어를 주제로 한 내용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MBC]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1화에서 손가락 욕과 비슷한 형태의 '뫼 산(山)' 수어를 주제로 한 내용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MBC]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시청자게시판에 "일부 수어 장면으로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 수어를 부적절하게 다루어 농인들과 한국 수어를 희화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작품을 완성하면서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된 드라마 1화에서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가 산사태 뉴스를 전하던 중 방송 사고로 '산(山)'을 뜻하는 수어가 반복 송출되는 장면이 등장했다. 뒤이어 이를 본 아나운서 나유리(장규리)가 이를 손가락 욕으로 묘사하며 웃어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해당 장면은 산을 뜻하는 수어와 손가락 욕의 모양이 비슷한 데서 착안한 것이다. 이후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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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9123

 

'뫼 산(山)' 수어가 '손가락 욕'?…MBC 드라마 제작진, '수어 희화화' 논란 사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이 작품의 '수어 희화화'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시청자게시판에 "일부 수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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