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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성환 "1년에 한번 디너쇼", 최란 "유방암에 림프종, 갑상선암까지", 김재준 "며느리 신비아, 포천 명가수"

조이뉴스TV 2024. 11.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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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성환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 김성환은 도전자들을 응원하며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된다. 맘껏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1년에 한번 디너쇼를 한다. 오래 못본 분들이 오시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김성환 송년 디너쇼'는 12월16일과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공연한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최란이 "나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며 노래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초대가수 김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첫 도전자는 최란. 그는 "어린시절부터 가장 아닌 가장 노릇을 하며 자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행사 무대에 올랐다"라면서 "대한민국 최고 가수를 꿈꿨지만 먹고 사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날 유방암 4기에 걸렸다. 수술 후 항암 8차, 방사선 치료 24번을 받았다. 후유증으로 오른팔에 림프종이 생겼다. 그런데 3개월 전 갑상선암이 또다시 생겼고, 췌장에 혹도 발견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란은 "나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싶다"고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신비아가 시아버지 김재준의 소개를 받고 무대에 올랐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 김성환이 출연했다.

이날 두번째 도전자는 포천의 가수 신비아. 신비아를 대신해 90세 시아버지 김재준이 며느리 소개에 나섰다.

 



김재준은 "'도전 꿈의 무대'의 열혈 팬이다. 죽기 전에 꼭 며느리가 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보고 싶었다"면서 "며느리는 포천의 명가수고, 항아리 손칼국수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음식만 하기엔 재능이 너무 아깝다"고 했다.

 



이어 그는 "며느리는 효부다. 아내를 떠나보낸 이후 매일 전화한다. 또한 생명의 은인이다. 전화 목소리만 듣고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하더라. 며느리 덕에 살았다"라면서 "하루종일 며느리 보내주는 영상을 보면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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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준 "며느리 신비아, 포천 명가수…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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