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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가 최윤희 전 수영선수의 40년 전 뜨거운 인기를 소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엄지인은 "최윤희 선수시절 인기는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를 합친 정도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희는 "벌써 40여년 전 이야기"라며 쑥쓰러워했다.
'아침마당'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를 만나기 전까지 결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미 음악과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출연했다.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1991년 비밀결혼했다.
수영선수 출신 최윤희는 2020년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근무했다. 최윤희는 "선수 은퇴 후 방송 출연을 했다. 방송국에 갈 때마다 유독 유현상을 자주 마주쳤다"라면서 "이후 식사 자리에서 유현상을 또 만났다"고 했다.
유현상은 "자주 마주칠 때 참하다고 생각하고 기품을 느꼈다"라면서 "식사할 때 보니 말새도 예쁘고 품위있더라.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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