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정년이'가 마의 시청률 15% 벽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평균 16.5%, 최고 18.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 극본 최효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찬란한 커튼콜과 함께 뭉클하게 막을 내렸다.
17일방송된 '정년이' 최종화에서는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재정난에 빠진 '매란국극단'이 여력을 모두 짜내어, 매란의 마지막 공연이자 지금껏 매란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새롭고 실험적인 국극 '쌍탑전설' 무대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인 백제의 석공 '아사달' 역은 정년이(김태리 분)에게 돌아갔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 영서(신예은 분)는 기꺼이 아사달의 재능을 동경하면서도 시기하는 석공 '달비' 역을 맡았다. 그리고 정년이와 영서는 매란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라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고, 무대를 빛내는 모든 별들의 열정은 매란의 무대가 이것으로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임을 짐작케 했다. …………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