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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는데"…고영욱, 김수미 추모한 탁재훈·이상민 저격

조이뉴스TV 2024. 11.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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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이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을 저격하는 글을 썼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10일 오전 서울 천왕동 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의 형량을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10일 오전 서울 천왕동 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의 형량을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지난 11일 고영욱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탁재훈, 이상민을 겨냥하는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27일 탁재훈이 쓴 故 배우 김수미 추모 글을 언급하며 "추모도 중요하겠지만, (탁재훈이) 나보다 8살이나 많으면서 우리 집에 살다시피 했고, 우리 엄마 밥이 맛있다고 넉살 좋게 굴었다. 아무것도 아닌 무명 시절에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추모 글의 맞춤법을 꼬집으면서 "아무리 야간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띄어쓰기와 문장 수준이 민망할 지경"이라며 "이렇게 써놓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고, 국민대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고영욱은 대학 문턱도 밟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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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에서 그 정도 말장난으로 웃기는 건 나도 잘할 자신은 있지만, 가볍게 사람들 …………

 

https://www.joynews24.com/view/1783264

 

"우리 엄마도 참 잘해줬는데"…고영욱, 김수미 추모한 탁재훈·이상민 저격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이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을 저격하는 글을 썼다. 지난 11일 고영욱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탁재훈, 이상민을 겨냥하는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27일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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