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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림이 유족, 동료들의 배웅 속 하늘의 별이 됐다.
14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故 송재림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인을 사랑했던 가족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로 배웅했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낮 12시 30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점심을 약속했던 친구가 송재림의 거주지에 방문했다가 송재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족의 입장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동료들은 비통해했다. 박하선과 수영, 이윤지, 정일우 등이 빈소를 방문했고 배우 박호산과 정은표, 홍석천, 유선 등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수많은 이들이 SNS로 추모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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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송재림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굿바이 미스터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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