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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고(故) 송재림을 추억하며 그의 평화를 기원했다.
14일 새벽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왕관을 쓴 채 열창 중인 고 송재림의 사진과 함께 '오빠답게 해맑게 잘 지내야해 꼭'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은 올초 막을 내린 연극 '와이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낮 12시 30분께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점심을 약속했던 친구가 송재림의 거주지에 방문했다가 송재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14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85년생 송재림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시크릿 마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야차' '미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집밥 백선생' '식스센스'를 비롯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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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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