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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전종혁이 3승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전종혁의 3승 도전에 맞서는 김삼영 서정숙 김이윤 지상호의 무대가 공개됐다.
김삼영은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국가대표 애처가 가수다. 40년 살면서 부부싸움 한 적도 없다.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싸울 일이 없기 때문이다. 40세부터 집안 살림도 도맡아서 한다. 아내는 취미 활동만 한다. 모든 재산도 아내 명의다. 왜냐면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온하고, 가정이 평온해야 국가 사회 경쟁력이 높아진다. 오늘 사랑하는 아내가 행복해지도록 절절하게 노래하겠다"고 말한 뒤 '무정한 사람'을 열창했다.
서정숙은 "어릴 적 나는 야유회, 노래자랑만 하면 끼를 발산하는 인기 스타가 됐다. 나이 먹고 결혼하니 그 끼를 발산할 수 없었다. 60세를 바라보던 중 내 삶이 안타깝고 허무했다. 곧바로 '주부 탈출하겠다. 가수 되겠다'며 선전포고했다. 남편 반대가 엄청났지만 여자는 왜 조신하게 집에만 있어야 하나. 결국 남편 몰래 음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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