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정숙 통편집…순자 첼로 연주에 '기립박수'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정체가 공개됐다. 범죄자 의혹을 받고 있는 정숙은 통편집됐다.

 

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23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

 

앞서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고, 영호가 4표를 얻었다. 영식과 상철이 각각 1표로 체면치레를 했고, 광수, 영수, 영철은 0표에 그쳤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

 

 

 

옥순은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영호를 만났다. 두 사람은 전날 밤 '복주머니 데이트 미션'에서 당첨돼 아침 식사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를 찜했던 옥순은 '첫인상남'을 묻는 영호의 질문에 "본인을 찍었다"고 직진했다. 그러면서 "(영호는) 현숙을 찾는 것 같았다"라고 날카롭게 예상했지만 영호는 답을 얼버무렸다. 옥순은 "연상 만나본 적 있는지?"라고 물었다. 특히 옥순은 '확신의 연하상'인 영호에게 은근히 반말을 해 누나력을 발산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은 "제가 만날 연애 상대는 아닌데"라고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호는 "만나자마자 첫인상 투표가 저였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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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정숙 통편집…순자 첼로 연주에 '기립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