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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기철 "조직 떠나 가수 됐다", 이영동 "뚜렛증후군, 무대 오르면", 전종혁, 2승 도전 "'가수 길 맞나' 불안감", 김정자, 배우 겸 가수 "명동서 드라마"

조이뉴스TV 2024. 10. 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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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기철이 "94세 모친의 소원은 아들의 '아침마당' 출연"이라며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첫 주자로 나선 홍기철은 "어릴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졌다. 고등학교 때 큰 산같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이유없는 반항을 시작했다"며 어둠의 조직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힘들 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어둠 속에서 나가리라 되뇌었다"면서 "조직생활을 떠나 중국집, 공장 등에서 일했고, 작은 장사도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94세 어머니의 소원은 아침마당에서 아들이 노래하는 것이다. 평생 아픈손가락 불효자가 오늘 효도를 한다"고 마이크를 들었다.



'아침마당' 이영동이 "11월5일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나같은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스스로를 '뚜렛증후군'이라고 고백한 이영동은 "어린시절엔 행동적 틱장애가, 고등학교 때부터는 음성 틱장애가 생겼다. 헛기침과 코 먹은 소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알러지다 비염이다 라며 필사적으로 숨기며 살았다. 하지만 대학축제 무대에 오른 순간 틱 장애가 사라지는 걸 느꼈다. 이후 전국 가요제에 도전했고, 대상도 받았다. 무대 오를수록 증상이 완화되는 걸 느낀다"고 덧붙였다.



'아침마당' 축구선수 출신 트로트가수 전종혁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전종혁은 "축구를 포기하고 너무 큰 좌절 속에 살았다. 가수 길이 과연 내 길이 맞나 불안감도 컸다"면서 "하지만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통해 큰 응원을 받았다. 식당에 가면 서비스도 많이 해주신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아침마당' 배우 겸 가수 김정자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김정자는 "끼로 똘똘 뭉친 아줌마 연기자이자 가수"라면서 "나는 내성적이고 수줍은 많은 사람이었다. 평범하게 결혼하고 23세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리고 두 아이를 출산했다"고 했다.

 



그는 "명동을 지나가는 길에 드라마 팀에 현장 캐스팅돼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10년 흘러 아이 욕심이 다시 생겼다. 그렇게 둘째와 16살차 막내도 출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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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겸 가수 김정자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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