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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한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에겐 사과"

조이뉴스TV 2024. 10.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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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웅 원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병원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은 23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양재웅은 "병원의 과실을 인정하냐"는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병원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양재웅은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도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환자 사망 당시) 현장에 당직의가 있었느냐" "누가 환자에게 격리, 강박을 지시했나" 등의 질문에도 "수사 중인 사안이라(답변이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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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족에게는 사과의 뜻을 표했다. 양재웅은 "유가족을 직접 만나 사과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저는…"이라며 "(유족에) 사과할 의사는 계속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희 병원을 믿고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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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한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에겐 사과"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웅 원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병원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은 23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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