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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만삭 아내 두고 PC방 간 남편…"나를 벼랑 끝에 세워" 적반하장

조이뉴스TV 2024. 10.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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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에 출연한 유우암이 계속된 거짓말과 자기변명성 궤변을 늘어놓아 MC들을 분노케 했다.

 

23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는 '청소년 엄마' 양지영과 남편 유우암이 출연해 "남편의 거짓말로 인해 둘째를 임신했는데도 이혼 위기에 직면했다"며 부부 갈등을 고백했다.

 

 

'고딩엄빠5'에 '청소년 엄마' 양지영과 남편 유우암이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고백한다. [사진=MBN]
'고딩엄빠5'에 '청소년 엄마' 양지영과 남편 유우암이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고백한다. [사진=MBN]

 

우선 양지영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양지영은 "전문대에 입학한 뒤, 요식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4년 간 모은 돈으로 지인들과 가게를 차렸다. 그러다 직원이 필요했는데, 마침 손님으로 온 훈남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면서 현재의 남편과 처음 만났다"라고 밝힌다. 이어 "코로나19로 가게가 문을 닫게 되면서 (타 지역으로 가) 동거를 시작했고 임신을 하게 됐지만, (남편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부부 갈등이 심각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직후 양지영-유우암과 13개월 아들이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양지영은 이날 남편의 직장에 전화를 걸었다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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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775067

 

'고딩엄빠5', 만삭 아내 두고 PC방 간 남편…"나를 벼랑 끝에 세워"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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