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시청자 울린 김재화x김혜화x김승화, 알고보니 친자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신스틸러 3인이 실제 세 자매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 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시청률 1위를 싹쓸이 중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강빛나, 한다온 두 주인공을 필두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들이 따로 또 같이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물론 이 캐릭터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분량 관계없이 매력적인 열연을 펼친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다. 그중에서도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독특한 실제 관계성으로 주목받는 배우 3인이 있다.

 

 

 

바로 김재화(장명숙 역), 김혜화(김소영 역), 김승화(주은 역)이다. 실제 친자매 관계인 세 배우는 극중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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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판사' 시청자 울린 김재화x김혜화x김승화, 알고보니 친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