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승연 아나운서가 강승화 아나운서와 함께 파랑팀으로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이승연은 "21년차 내공을 가진 아나운서"라면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승을 거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현재 '황금연못'을 진행 중이다.
강승화는 "13년차 아나운서"라면서 "나는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했다. 가수를 할까 고민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침마당' 가수 김다나가 미스김과 함께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다나는 "가족들이 내가 방송에 나오면 좋아한다. 지금도 아마 TV 앞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25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살게 됐다"는 근황을 전하며 "가족사진도 30년 만에 찍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다나는 "나는 일하고 학교도 다니며 주말엔 가요제도 나가며 캔디처럼 살았다"고 매력을 털어놨다.
24세 미스김은 "나이 맞지 않은 구수함 정겨움이 매력이다"라며 "복 있게 생긴 게 매력"이라고 했다.
'아침마당' 가수 조관우와 팝핀현준이 함께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조관우와 팝핀현준은 "춤과 그림으로 친해졌다"고 의외의 관계를 고백했다.
팝핀현준은 "내가 두명의 조씨에게 춤을 가르쳤다. 조관우와 조피디에게 팝핀을 가르쳤다"라면서 "조관우가 춤 욕심이 많다"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관우와 함께 그림도 그린다. 지난해 전시회도 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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