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박보검, 눈물 흘린 사연…먹깨비 강림+늘어난 주량

'마이 네임 가브리엘' 박보검, 박명수가 타인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하며 본격 재미를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본격 적응기가 그려진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서 박보검이 루리의 삶에 더욱 몰입한다. [사진=JTBC ]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장 루리의 삶을 살게 된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 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합창 단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빚어내는 장면으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뒤풀이를 갖는 루리 보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흑맥주의 본고장 아일랜드에서 '램파츠'의 단골인 아이리시 펍을 방문한 박보검은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연예인 박보검'이 아닌 '합창단장 루리'의 삶에 제대로 몰입한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이 합창 단원들과의 대화 중 돌연 눈물을 쏟는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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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또 다른 일정은 더블린 부모를 만나는 것으로, 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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