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종규 "삼부자 함께"·세아 "子 비양육"…엇갈린 마음

'돌싱글즈5' 확신의 커플 종규X세아가'자녀 유무' 공개 후 '1:1 데이트'를 동시에 포기했다.

 

2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5' 8회에서는 '자녀 유무 및 양육 여부'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모든 정보 공개가 끝나자 급격한 심경 변화를 일으켰으며, 그 결과 최종 선택 전 마지막 1:1 데이트를 앞두고 무려 6명이 도장 찍기를 포기하는 역대급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도 5위에 올랐다.

 

돌싱글즈5 [사진=MBN]

 

 

'돌싱 하우스' 4일 차 저녁, 8인의 돌싱남녀는 거실에 모여 마지막 정보 공개인 '자녀 유무'를 차례로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규덕과 혜경은 "자녀가 없다"고 덤덤히 말했고, 새봄은 "사실혼 관계에서 낳은 3살 딸이 있는데,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를 직접 양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진은 "내게 너무 과분한 열 살, 일곱 살 두 아들이 있다. 직접 키우고 있다"며 "생활비가 모자라 가스가 …………

 

 

https://www.joynews24.com/view/1735710

'돌싱글즈5' 종규 "삼부자 함께"·세아 "子 비양육"…엇갈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