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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얼 타인의 삶을 담아낸 '가브리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제작사 테오(TEO)가 JTBC에서 선보이는 예능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첫 방송에서부터 체험형 예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몰입도를 선사했다. 단순히 세계로 향해 어떤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아닌, 실제 경도와 위도의 주소지가 존재하고 부모와 친구, 직업이 있는 '실제 누군가'의 삶을 72시간 살아가는 예능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 것.
이에 밥 먹는 것도, 시간을 쓰는 것도 내가 아닌 누군가가 살아온 방식으로 해야 하고, 돈 쓰는 것조차 '이 인생의 원래 주인'인 누군가의 돈이기 때문에 허투루 쓸 수 없는 모습이 담겨지기도 한다. 적응할 새도 없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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