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개인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우혜림은 "배가 벌써 좀 나왔다"라며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고 딱 4개월 됐다"고 알렸다. 둘째의 태명은 '땡콩'이다.
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둘째는 10개월 만에 생겼다. 시우 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12주인데도 배가 15주차도 나왔다. 입덧도 빠르고 모든 증상이 빠르다"고 덧붙였다.
신민철이 태몽을 묻자 "첫째 때는 큰 어항에 고래들이 여러마리 있었다. 무섭고 웅장하고 컸다"라고 말했다. 신민철은 "태몽 비슷한 걸 3번 꿨다"라며 돌고래와 사자, 호랑이 꿈을 들려줬다.
태몽 '땡콩'에 대해서는 "시우가 땡큐라고 할 때 '땡콩'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와줘서 고맙다는 이유로 땡콩이다. 시우가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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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4개월 차, 태명은 땡콩"
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개인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우혜림은 "배가 벌써 좀 나왔다"라며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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