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조목밤' 종영한다 "유튜브 채널과 계약 불발...각자의 길 걷기로"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영 소식을 전했다.

 

20일 조현아는 자신의 SNS에 "1년 6개월 동안 ‘조목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종영 소식을 전했다.

 

 

가수 조현아 [사진=곽영래 기자]

 

 

 

조현아는 "언제 어디서든 평범한 목요일 밤에 저는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과 저의 평범한 나날들을 책임지고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다음은 조현아 SNS 글 전문.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아쉽게도 YouTube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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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 어디서든 평범한 목요일 밤에 저는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받은 사랑을…………

 

https://www.joynews24.com/view/1733008

조현아, '조목밤' 종영한다 "유튜브 채널과 계약 불발...각자의 길 걷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