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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 곽선영이 빛나는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최종 빌런 부자(父子) 허정도-강기둥에게 '크래시'한 최후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이민기와 곽선영은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신입 주임 차연호와 에이스 반장 민소희로 만나 서로 연대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보험사기조사관을 그만 두고, TCI에 합류한 차연호(이민기)는 수사에 난항을 겪을 때마다, 논리적 인과관계와 과학적 분석 추론으로 막힌 길을 뚫어주며 수사의 물꼬를 텄다. 그런데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 능력자인 그에게 신이 허락하지 않은 단 하나가 있었으니, 사회성과 눈치라고는 1%도 없다는 점. 차연호 역시 "혼자가 익숙하다"면서 아웃사이더를 자처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10년 전,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교통사고를 냈고 피해자를 사망케 했다는 자책감이 있었다. 극 T(이성)형 인간인 그가 때로는 무모해 보일만큼 피해자를 구하고, 범인을 잡으려던 이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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