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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역대급 대반전…처단자=국과수 분석관 '시청률 5,4%'

조이뉴스TV 2024. 6. 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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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가 역대급 대반전을 펼쳤다. 10년 전 이민기 교통사고의 진짜 범인을 처단하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 당시 사망한 피해자의 남편이자 현재 국과수 분석관이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10일 방송된 ENA '크래시' 9회 시청률은 전국 5.4%를 나타냈고, 수도권 분당 최고 6.4%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크래시 [사진=ENA]
크래시 [사진=ENA]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9회에서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의 교통사고가 현재 사건으로 연결되며 가려졌던 충격 진실이 모두 드러나기까지, 폭풍 전개가 휘몰아쳤다. 지난 방송의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수사 과정에서 결정적 단서가 됐던 스키드 마크와 역과 흔적, 그리고 다리가 불편한 처단자의 CCTV 영상 등 촘촘하게 심었던 떡밥이 모두 회수되는 치밀한 과정은 또 다른 의미의 소름을 유발했다.

 

 

 

먼저, 민소희(곽선영)의 아버지이자 베테랑 택시기사인 민용건(유승목) 교통사고의 전말이 밝혀졌다. 표정욱(강기둥)이 음주와 마약을 한 상태에서 ‘콜뛰기’(불법 운송영…………

 

 

https://www.joynews24.com/view/1728936

 

'크래시' 역대급 대반전…처단자=국과수 분석관 '시청률 5,4%'

'크래시'가 역대급 대반전을 펼쳤다. 10년 전 이민기 교통사고의 진짜 범인을 처단하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 당시 사망한 피해자의 남편이자 현재 국과수 분석관이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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