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요요 없는 유지어터…"큰 사이즈 안 돌아가" 옷 처분

방송인 박나래가 바프(바디프로필) 촬영 후에도 꾸준히 체중을 유지 중인 가운데 '빅사이즈' 의상을 처분한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프 후에도 여전히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 중인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다이어트 유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나래의 달라진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프 전만 해도 아침마다 퉁퉁 부은 얼굴이 기본값(?)이었던 박나래.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부기가 실종된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그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달라졌다며 이제는 '이것'을 본다고 고백한다.

 

 

 

이어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제일 좋은 건 운동에 흥미가 진짜로 생긴 것"이라며 "운동이 재밌어요"라고 밝힌다. 이어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멋지다', '언니 따라 운동할 거다'라는 댓글이 좋았다"라며 뿌듯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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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는 "다이어터에겐 속설이 있다. '큰 옷을 입으면 큰 사이즈로 돌아간다'라고 한다"라며 이제는 커져서 흘러내리는 바지, 편하…………

 

https://www.joynews24.com/view/172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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