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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사랑이 찬란하게 빛났다. 기억을 되찾고, 꿈을 이룬 두 사람의 행복한 웨딩마치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을 괴롭히던 살인자 김영수(허형규 분)는 경찰이 된 김태성(송건희 분)과 추격전을 벌이다 달려오는 덤프트럭에 치여 생을 마감했다.
두통을 호소하며 도로에 쓰러진 선재는 병원에서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선재는 자신의 사고소식을 듣고 울며 달려간 솔과 재회했다. 선재는 "솔아 나 다 기억났어"라며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거라고 생각했어?"라고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며 솔을 강하게 안았다.
선재와 솔은 헤어져 있던 만큼 꽁냥꽁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널 잊고 산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선재는 일하는 솔을 직접 찾아가고, 자신의 집에 솔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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