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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x김민규, 홍예지 두고 삼각관계…시청률 3.7%

조이뉴스TV 2024. 5.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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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김민규가 홍예지를 사이에 둔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4.1%, 전국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수호)은 세자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계략으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졌다.

 

세자가 사라졌다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사진=MBN]

 

 

먼저 이건(수호)은 궁 밖에 대비 민수련(명세빈)의 비방 벽서가 퍼지면서, 아버지 해종(전진오)의 반정이 퇴색되고, 폐주의 잔당들이 날뛸 것을 걱정해 민수련과 최상록(김주헌)의 밀회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후 이건은 조회에서 민수련의 수족을 잘라내기 위해 궁녀를 줄이자는 의견을 냈고, 죽은 민수련의 아들 광창대군의 묘역과 행궁 공사를 걸고 넘어지며 민수련과 최상록의 반대를 원천봉쇄했다. 이에 더해 이건은 내명부의 권한이 중전(유세례)에게 있다는 것을 활용해 민수련-최상록과 윤이겸(차광수) 사이를 균열시키기 위한 묘책을 가동했고, 결국 궁녀 출궁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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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x김민규, 홍예지 두고 삼각관계…시청률 3.7%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김민규가 홍예지를 사이에 둔 삼각 관계를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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