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4.1%, 전국 3.8%를 기록했다. 수도권 분당 최고는 4.7%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민기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TCI가 귀신 나오는 강희삼거리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제작진이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던 렉카-공업소-렌터카 카르텔의 충격 흑막이 드러났다.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은 강희삼거리에서 유독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경찰서에 접수된 사건만 4건,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까지 합치면 총 13건, 그 중 사망사고도 2건이나 있었다. 도로의 구조적 문제도 드러났다. 도로가 너무 평평해 물이 빠지지 않아 비만 오면 바퀴가 미끄러진 것. 핸들이 제멋대로 움직여 사고가 났다는 피해자 진술과도 일치했고, 사고일을 살펴보니 비가 온 날과도 얼추 비슷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조사는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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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x곽선영 공조 통했다, 시청률 3.8% 월화극 복병
'크래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4.1%, 전국 3.8%를 기록했다. 수도권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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