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첫 방송 후 두 번째 9연승에 성공한 '가왕'이 탄생했다. 19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223대 가왕전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자리를 지켰다.
그는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김종서의 곡 '거북선'을 부르며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2라운드와 3라운드(준결승)을 통과한 '마지막 경쟁자'인 '러키박스'를 69-30으로 제치며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가왕에 올랐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이로써 8년 만에 9연승에 성공한 가왕이 됐다. 그에 앞서 지난 2016년 5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방송 최초로 9연승에 성공했다. 당시 주인공은 가수 하현우였다.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9연승 달성 후 "9연승 가왕이 돼 너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가왕 결정전에 '거북선'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복면가왕에서)연승을 거듭할 수록 대중분들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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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희로애락도 락이다' 8년 만에 9연승 성공
'복면가왕' 첫 방송 후 두 번째 9연승에 성공한 '가왕'이 탄생했다. 19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 223대 가왕전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자리를 지켰다. 그는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김종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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