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 정려원에 10년 지켜온 설렘 자각…시청률도 뛰었다

'졸업' 위하준이 정려원을 향한 10년 설렘을 자각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에서는 '사제 출격'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함정으로 곤경에 빠지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생 한 명을 위한 서혜진과 이준호의 진심 어린 강의는 진한 여운을 안겼다. 여기에 자신이 왜 서혜진의 옆으로 돌아왔는지 어렴풋이 자각하는 이준호의 변화는 설렘을 더했다.

 

'졸업' 위하준이 정려원을 향한 설렘을 자각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준호의 설레는 자각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0% 전국 가구 평균 4.8% 최고 5.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졸업'은 1회 5.2%로 출발해 3회 3.0%까지 하락했으나 시청률이 2배 이상 뛰어올라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반응형

 

이날 방송에서는 서혜진과 이준호가 학생 사수를 위한 전쟁에서 영업이 아닌 '수업'을 택하며 빛나는 …………

 

https://www.joynews24.com/view/1721040

'졸업' 위하준, 정려원에 10년 지켜온 설렘 자각…시청률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