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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동생 김민규를 대신해 거짓 살인 고백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12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유료가구 기준 전국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이다. 수도권 기준은 3.9%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다.
이날 이건(수호)은 민수련(명세빈)의 도주 소식에 대비전으로 달려갔다가 민수련을 본 후 최명윤(홍예지)의 안전을 위해 내관으로 변장시켜 세자궁으로 데려왔고, 세자궁 한켠에 최명윤을 숨겼다. 이를 모르는 최상록(김주헌)은 이건을 찾아와 단도를 빼 들며 위협했고, 이건은 "내가 죽는다고 이 일이 덮어질 것 같소?"라고 물었지만, 최상록은 "상관없습니다. 모든 건 제가 다 안고 가겠습니다"라며 이건에게 다가섰다.
하지만 순간 숨어있던 최명윤이 나타나 "아버지 차라리 저를 죽이십시오"라고 최상록을 막아섰고, 때마침 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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