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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이 여공 실종 사건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간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7일, 사라진 여공들의 행적을 둘러싼 실종 신고와 현장 체포의 순간을 공개했다. 박영한(이제훈 분)이 밝혀낼 사건의 진실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는 법의 테두리 안팎 소년범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0대 여성 살인 사건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최현진 분), 연쇄 날치기 사건은 고산개척단 소년들의 범행이었다. 존속살해범 김만수는 촉법소년을 주장하며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였다. 강제 노역과 학대 및 폭력을 당해온 고산개척단 소년들과 대비된 모습이 씁쓸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필로그에서는 산속 절벽 아래, '동산방직' 작업복을 입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봉난실(정수빈 분)의 친구이자 동산방직의 여공 이양자(김은비 분)가 직접 종남 경찰서를 찾았다. 앞서 이양자는 봉난실에게 매달 동료들이 한 명씩 사라져 신고했다고 밝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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