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돌싱글즈5', 첫날부터 손민성·장새봄 이혼사유 공개…시청률 1.5%

'돌싱글즈5'가 90년대 MZ돌싱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그리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첫방송 시청률은 1.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9일 첫 방송한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5'가 새로운 돌싱남녀인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등장을 알리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방송 직후에는 장새봄, 손세아, 박혜경, 김규온, 손민성 등이 포털사이트와 SNS에 핫하게 언급되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강 역시, 시즌5 돌싱들의 첫 만남과 숙소 입성기를 흥미진진하게 중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돌싱글즈5 [사진=MBN ]

 

 

'돌싱 하우스'는 제주도에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 속, 가장 먼저 힙한 스타일의 이혼 2년 차 손민성이 등장했다. 뒤이어, '정유미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끌어낸 이혼 1년 차 박혜경, 앳된 얼굴의 돌싱남인 이혼 1년 차 심규덕, 러블리한 느낌의 이혼 2년 차 장새봄이 입성했다. 특히 박혜경은 환한 미소로 장새봄과 인사를 나눈 뒤, 급 정색(?)한 표정을 지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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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돌싱글즈5', 첫날부터 손민성·장새봄 이혼사유 공개…시청률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