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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딸 둘 아들 둘을 낳은 '다둥이 맘' 김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다둥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에 "다둥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이를 너무 예뻐했다. 둘만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옆 동네를 보니 다산 친구 김지선이 아들이 셋이라 아들도 낳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6년 난임이었다. 6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살 수도 있었다. 셋째를 낳고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하면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 넷째 출산 후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선물같은 존재다. 감사하다. 늘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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