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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이혜영 "MZ 확실히 달라, 제작진 고생 많았다"

by 조이뉴스TV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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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이혜영과 유세윤이 "시즌5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오전 진행된 MBN '돌싱글즈 시즌5'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혜영은 "MZ들은 뭐가 다를까 궁금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라면서 "처음엔 너무 복잡했다. 제작진도 고생 많이 했을 것이다. 사랑 뿐 아니라 관계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돌싱글즈5 [사진=MBN]
돌싱글즈5 [사진=MBN]
돌싱글즈5 [사진=MBN]
돌싱글즈5 [사진=MBN]

 

 

 

 

이어 "하지만 불타는 사랑을 하고싶은 출연진들의 진정성은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즌1부터 함께 해 온 '돌싱글즈'의 아이콘 이혜영은 "시즌1때는 어깨가 무거웠다. 다들 (이혼)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서"라면서도 "이제는 프로그램을 받아들여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편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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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 제주도에 모인 90년대 ‘MZ 돌싱’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이다. MC…………

 

https://www.joynews24.com/view/171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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