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오유진·염유리 꺾은 현영…시청률 6.3%

차세대 트롯 퀸들의 막강한 무대로 '미스쓰리랑'이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미스쓰리랑'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3%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전 채널,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 이날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쓰리랑'에서 '미스트롯3'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TV조선]

 

 

이날 방송은 '신들의 잔치' 특집으로 꾸려졌다.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진혜언, 여기에 특급 게스트로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면 혼수상태, 현영이 출격해 흥겨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미(美) 오유진과 염유리, 현영의 노래 대결이 전개됐다. '트롯 임수정' 염유리의 출전 소식에 오유진은 "여신 대결로 가보자. 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제가 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오유진의 '동전인생'과 염유리의 '영동부르스' 무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짜릿한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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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오유진·염유리 꺾은 현영…시청률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