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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 "손 좀 잡아주세요"…린 "집에 가고 싶다"

조이뉴스TV 2024. 4.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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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과 린이 본선 3차전을 앞두고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벌이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한일가왕전 [사진=MBN ]
한일가왕전 [사진=MBN ]

 

 

30일 밤 10시 방송에서는 전유진과 린이 마지막 본선 3차전 무대에 올라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한일가왕전'에서 1차전은 일본이, 2차전은 한국이 승리를 거두며 현재 한국과 일본이 1대 1 동점을 이룬 상황. 최종 승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본선 3차전을 남기고, 전유진과 린을 비롯해 한일 TOP7은 사력을 다한 필사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한국의 TOP1 전유진은 큰 압박감을 드러낸다. 심지어 "유진이가 힘들겠다"라는 팀원들의 걱정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전유진은 "진짜 떨려요. 손 좀 잡아주세요"라며 팀원들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 와중에 일본팀 멤버는 전유진을 향해 "속상함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겠다"는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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