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귀신 김병오, 220cm 최장신 일상 공개…'미우새' 서장훈도 깜짝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파묘'로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가 된 220.8cm의 장신 김병오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김병오는 '파묘'의 메인 빌런인 일본 귀신, 일명 '험한 것'을 연기하며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농구선수 출신답게 220.8cm라는 큰 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미우새' 김병오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서장훈보다 무려 15cm 큰 김병오의 첫 등장에 母벤져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병오는 220.8cm 맞춤 제작 킹사이즈 침대임에도 불구하고 침대 밖으로 발이 삐져나오는가 하면, 천장에 닿을 만큼 큰 키 탓에 기지개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김병오에게는 너무 작은 샤워부스 안에서 머리가 천장에 닿은 채 힘겹게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균 키의 사람은 닿지도 않는 화장실 천장에 김병오만의 비밀공간이 있었고,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그 공간에서 쏟아져 나오자 서장훈도 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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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귀신 김병오, 220cm 최장신 일상 공개…'미우새' 서장훈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