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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짜릿한 입맞춤…시청률 16.5%

조이뉴스TV 2024. 4.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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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짜릿한 입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0회에서는 첫사랑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15년 만에 또다시 고백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런 그녀가 점차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 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 ]
미녀와 순정남 [사진=KBS ]

 

 

이날 방송에서 도라가 술에 취한 필승에게 '나는 바보 등신입니다' 종이를 붙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범인이 도라인 걸 확인한 필승은 그녀에게 크게 따져 물었다. 하지만 오히려 도라는 "나 오빠 좋아해"라는 직진 고백으로 필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필승은 마음을 다잡고 도라의 고백에 대해 분명한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도라가 서서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혼란을 겪었다.

 

 

 

한편 필승의 친엄마인 장수연(이일화 분)은 필승을 키워준 김선영(윤유선 분) 집에 선물 꾸러미들을 잔뜩 보냈다. 수연이 필승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모르는 선영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

 

 

https://www.joynews24.com/view/1710725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짜릿한 입맞춤…시청률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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