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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한채아로부터 생명을 위협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0회에서는 김태헌(연우진 분)의 도움으로 살해 혐의를 벗은 서정원(김하늘 분)이 죽음 위기에 놓였다. 이날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윤영(한채아 분)은 차은새(한지은 분)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정원과 경찰서 로비에서 마주쳤다. 정원은 자신을 보며 비소를 날리는 윤영의 모습에 분노했고, 체포된 정원을 지켜보던 태헌은 애써 그녀를 외면한 채 경찰서를 빠져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영이 모수린(홍지희 분)에게 살인 교사를 지시했다고 확신한 우재는 "모수린이 잡히면 끝까지 입 다물 수 있을까? 실토할 수밖에 없어"라고 윤영을 협박했다. 하지만 윤영이 꿈쩍도 하지 않자 그는 "제발 정원이만 풀려나게 해줘. 모수린이 들어가도 넌 안전한 거잖아. 정원이만 나올 수 있게 해주면 뭐든 다 할게"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수린과 함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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