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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세자 폐위·죽음 위기까지…시청률 1.1%

조이뉴스TV 2024. 4. 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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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믿었던 신하에게 칼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2회는 세자 이건(수호)이 최상록(김주헌)에 의해 보쌈을 당해 최명윤(홍예지)과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 [사진=MBN ]
세자가 사라졌다 [사진=MBN ]

 

 

최상록은 자신의 호위무사 무백(서재우)을 시켜 선비라 말하는 이건을 납치했고, 딸 최명윤에게 약을 먹여 재운 후 혼례복을 입혀 하룻밤을 보내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최명윤은 아버지가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짐작해 미리 몸종 오월(김노진)을 시켜 탈출 계획을 준비시켰고, 깨어난 뒤 이를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그때, 세자궁별감 갑석(김설진)이 최상록의 집을 찾아와 세자 이건이 잠행을 나왔다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했고, 최상록은 자신이 무백을 시켜 보쌈해온 사내가 세자임을 알고 당황했다.

 

 

 

같은 시각, 최명윤은 몸종 오월로 변신한 채 눈을 가린 이건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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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세자 폐위·죽음 위기까지…시청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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